의사가 쓴 탈모 위키
22
목록보기

M자 탈모 초기 증상 5가지와 M자 탈모 자가 진단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22-12-23 10:30 조회13회 댓글0건

본문

M자 탈모 초기 증상과 자가 진단법

 

혹시 나도 M자 탈모?

  M자 탈모 혹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시나요? 앞머리가 자꾸 갈라져서 헤어스타일에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머리를 감고 나면 한 움큼씩 빠져 있는 머리카락 때문에 많은 분이 혹시나 하는 고민을 갖고 계실 텐데요. 슬프게도 현대인의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생활 방식에 의해 이미 젊은 나이부터 M자 탈모 증상을 겪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M자 탈모의 초기 증상을 알아보고, 실제로 탈모 자가 진단을 해보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M자 탈모의 정의

M자 탈모 증상 정면에서 얼굴을 바라볼 때 머리카락이 시작하는 선이 있습니다. 국어로는 이마선, 영어로는 헤어라인(hairline)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자의 헤어라인은 일자, 여성은 반원형을 그립니다. 이와 달리 헤어라인이 M자 형태 모양을 띠고 있을 때 ‘M자 이마’라고 하며, 탈모가 진행되어 M자 모양이 되면 ‘M자 탈모’라고 합니다. 하지만 M자 이마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는 아닙니다. 돌 사진 같은 것을 찾아보면 M자 이마선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선천적으로 M자인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 남자 역시 약간의 M자 이마를 가집니다. M자가 깊지 않고 위에서 내려다본 각도에서 살짝 들어가 있는 정도가 정상적인 헤어라인입니다.    

M자 탈모 증상

앞머리가 갈라지는 탈모 증상 과거에는 짧게 자르거나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습니다. 따라서 M자 이마선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고, M자 이마선을 고치기 위해 모발이식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마를 덮는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이 유행이기 때문에 M자 이마선 자체보다는 앞머리 갈라짐 현상에 대해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 앞머리를 내는 형태의 헤어스타일은 헤어라인의 변화를 인지하기는 어렵지만, 자꾸 앞머리가 갈라지거나 볼륨감이 떨어진다고 느껴서 병원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탈모 초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헤어라인 부근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경우

2. 헤어라인 부근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3. 헤어라인 부근의 모발 밀도가 떨어지는 경우

4. 앞머리 숱이 적어지는 경우

5. 앞머리를 내리면 이마를 다 가리지 못하고 많이 갈라지는 경우

  모든 진단은 선천적인 M자 이마선과 감별해서 진단해야 합니다. 원래 헤어라인 부근은 잔 머리카락이 많고, 1모 모낭이 많으므로 약간 가는 모발의 양이 많거나, 숱이 적거나, 밀도가 떨어지거나, 숱이 적거나, 앞머리 갈라짐이 있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변화입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중기 이상의 탈모가 진행된 분들은 진단이나 검사 없이도 M자가 생기거나 더 심해졌음을 스스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 탈모가 막 시작하는 경우, 스스로 탈모인지 여부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진단하는 의사들도 선천적인 M자인지, 탈모 진행이 된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모발 현미경 검사, 머리숱 계측검사, 모발 견인 검사 등과 가족력 등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애매한 경우에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검사를 반복하여 검사 결과를 비교해서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탈모 자가 진단법

조명 밝기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M자 탈모 따라서 탈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이마선 사진을 정기적으로 찍어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에 따라 헤어라인에 변화가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보세요. 집에서도 간단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조명이 일정한 곳을 골라 사진을 찍으세요.

창이 있으면 조도가 달라져서 빛이 많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탈모가 심해 보이고, 빛이 적게 들어오면 탈모가 완화되어 보입니다.

2. 얼굴 전체에서 이마선의 위치가 변화하는지 확인하세요.

이마만 촬영하는 것보다는 얼굴 정체가 나오도록 찍어야 헤어라인의 후퇴를 파악하기가 좋습니다.

3. 가능하면 상이 왜곡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카메라와 가까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면 약간 볼록하게 개구리처럼 나오는데, 이런 사진들은 실제와 차이가 있어서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스스로 M자 탈모가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탈모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약물치료와 모발이식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할지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뉴헤어로 상담 문의하세요. 뉴헤어는 탈모 약, 두피 문신, 모발 이식 등 여러 방법 중 가장 적합한 치료를 통해 여러분의 건강한 모발을 되찾아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