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문신을 실패하는 대표적인 이유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23-02-03 09:30 조회167회 댓글0건본문
헤어라인 문신 전 꼭 알아야 하는 것들
두피 문신의 장점과 단점
두피 문신(SMP; scalp micropigmentation)이 대중화되면서 모발이식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용도로 문신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발 이식은 수술(operation)이기 때문에 과정도 복잡하고,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리며, 결과를 보는데 10~12개월 정도가 필요한 반면, 두피 문신은 시술(procedure)에 가깝기 때문에 간단하고, 시술 시간도 짧고,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두피 문신의 단점은 평면적이라는 점입니다. 머리카락이 두피 바깥으로 자라서 볼륨감을 주고 3차원적인 역할을 하는 것과 달리, 두피 문신의 색소는 두피에서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2차원 평면으로만 존재합니다. 이런 한계로 인해 두피 문신을 하기 전에는 탈모 증상 및 위치 등의 케이스를 잘 살펴야 합니다.두피 문신의 적응증
기본적으로 두피 문신은 수많은 점으로 구성됩니다. 이 점은 마치 머리카락을 짧게 깎거나 수염을 짧게 자른 것처럼 보이는데, 머리카락 사이에 점을 찍어 3차원의 머리카락과 2차원의 두피 문신이 적절하게 잘 어울러지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두피 문신은 어느 정도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에 시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두피 문신이 가장 적합한 탈모로 정수리 탈모가 있습니다. 두피의 톤이 약간 어두워진 것만으로 머리카락이 많아진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킵니다. 또는 잔머리카락이 많은 M자 부분도 좋은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잔머리카락이 입체적인 부분에서 가려지는 효과를 주고, 바닥인 두피에 문신을 통해 명도 차이를 줄여주면 보완적인 효과를 줘서 머리카락이 많아진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헤어라인 부근은 눈에 잘 띄는 곳이어서 숙련된 시술자가 높은 수준의 기술을 사용하여 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작은 도트를 섬세하게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인데, 이럴 때는 무바늘 레이저 두피 문신(Laser assisted needless microjet) 장비를 사용한 시술이 효과적입니다.헤어라인 문신 사례
1. 헤어라인 문신 실패 사례
잔 머리카락이 없는 헤어라인에 타사의 두피 문신을 받은 사례입니다. 아무래도 어색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을 보면 도트가 커서 뭉친 곳이 눈에 띄는데, 이처럼 조금만 시술이 잘못되어도 쉽게 눈에 띄게 되므로 시술 전 충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시술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만 면도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색하게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시술한 부분은 삭발한 것처럼 보이는데, 기존의 머리카락이 긴 부분과 층이 져 보이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2. 헤어라인 문신 성공 사례
헤어라인 부근에 두피 문신을 해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례는 민머리 스타일입니다. 이 때는 기존 머리카락도 2차원적으로 존재하므로 층이 져서 어색해 보일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앞서 실패 사례에서 보셨던 타사 헤어라인 문신 사례도 뉴헤어의 헤어라인 교정(모발이식)을 통해 재시술에 성공하였습니다. 케이스에 따라 어색한 문신 영역 대신 본인의 머리카락으로 채우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으니 시술 전 충분히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헤어라인에 두피 문신을 하고 싶으시다면
결론적으로, 이마선을 낮추는 형태의 헤어라인 교정, 혹은 잔머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의 M자 이마선 교정은 헤어라인 문신(혹은 헤어라인 반영구) 시술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보일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마선을 낮추는 것이 아닌 이마선 안쪽으로 밀도를 높이는 형태의 헤어라인 교정이나 잔머리카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의 M자 헤어라인은 두피 문신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문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은 뉴헤어의 ‘두피 문신(SMP) 시술 과정과 SMP 장단점 알아보기’ 및 ‘두피 문신(SMP)에 대한 모든 것 2022’ 콘텐츠를 확인하세요.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