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생착률 높이는 방법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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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4-01-25 15:22 조회446회 댓글0건본문
모발이식 생착률 높이는 방법 총 정리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풍부한 곳에서 머리카락을 채취해서 빈약한 곳으로 옮겨가는 수술입니다.
보통 뒷머리와 옆머리 부분의 모발은 탈모가 진행되어도 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모발을 채취해서 탈모가 있는 앞머리 혹은 정수리 부분에 이식을 하게 됩니다.
모발이식모 생착 과정
조직학 소견
세포학 소견
모발이식 3일째 다수의 호중구(neutrophils)과 약간의 호산구(eosinophils)가 관찰되며, 1주 째는 호중구가 여전히 대부분이지만 대식세포(macrophage)도 보입니다.
2주 까지는 대부분 대식세포, 섬유아세포(fibroblast), 림프구(lymphocyte)이고 약간의 조직구(histiocyte)를 볼 수 있습니다.
3~4주에는 염증세포들이 거의 사라집니다. 3, 4형 콜라겐은 1일 째부터 지속적으로 존재합니다.
모발이식 후 상처 치유 단계
모발이식 후 재관류(혈관이 새로 이어지는) 단계
이식모에 혈관이 새로 자라들어와서 연결되는 것도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일째까지는 혈관이 아직 이식모로 자라들어오지 않아서 주위 조직에서 혈장을 산소와 영양을 받아먹는 시기인 혈장 흡수(serum imbibition) 단계입니다.
4~7일 기간에 1차적으로 혈관이 이식 모낭으로 자라들어오는 1차 관류(primary inosculation) 단계가 일어나고,
1~2주 시기에는 임파선 연결 및 모유두(dermal papilla) 세포로 혈관이 더 자라 들어가는 2차 관류(secondary inosculation) 단계입니다.
모발이 두피에서 떨어져 나온 순간부터 산소가 소모되고, 이산화탄소, 당, 요소와 같은 대사물들이 쌓이기 시작하여 재관류 전까지 모낭은 산성기를 띄게 됩니다.
이식된 모낭이 재관류가 시작되면서 유리기(free radical)이 방출되어 세포괴사(necrosis), 세포 사멸(apoptosis) 등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론 "
- 1. 상처를 혈관 손상 없이 깔끔하게 만들기
- 2. 빨리 회복하도록 성장인자를 조절하는 치료하기(고압 산소, 레이저, 생착 스프레이 등)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작성자 : 김진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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