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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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헤어 작성일24-05-23 12:47 조회455회 댓글0건본문
비절개 모발이식 가장 많이 묻는 질문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해결 방안으로 모발이식을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모발이식은 절개와 비절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고 절개 수술과 달리 흉터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최근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시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에 대해 답해드리고자 합니다.
1. 모발이식 많이 아픈가요?
비절개 모발이식도 절개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수술 전 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도중에는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마취 주삿바늘이 들어갈 때 약간의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두피에 약간의 후끈거림과 샴푸 시 물이 닿을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큰 불편은 없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마취가 되는 속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마취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만약 수술 도중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마취가 잘 된 것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후두부 커트는 어떻게 하나요?
비절개 모발이식은 이식 모낭을 채취를 하기 위해 삭발을 필요로 합니다. 전체 삭발과 채취할 부위의 부분 삭발, 그리고 삭발을 하지 않는 무삭발이 있습니다.
부분 삭발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닌 박스컷과 투블럭 방법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머리를 많이 깎 지 않는 투블럭 방식을 많이 선호하곤 합니다.
투블럭을 많이 하는 이유는 채취하여 모낭이 밖에 머무르는 체외 시간을 최대한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투블럭 방식의 경우 약 2mm 정도로 짧게 깎아낸 후 최소한의 모발을 잘라내고 최대한 수술 후에도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희 뉴헤어에서는 채취 후 이식이 되기 전까지 모낭이 잘 살아있을 수 있도록 장기를 이식할 때 사용하는 장기 보존액을 사용하고 있어 투블럭 방법이 아니라 하더라도 무리 없이 수술이 가능합니다.
무삭발의 경우에는 삭발의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다음날 샴푸를 한 뒤에 전혀 티가 나지 않아 다음날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에는 다음날 병원에 내원하셔서 샴푸를 받으시면서 이식 후 어떻게 샴푸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그 외에도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고압 산소, 레이저, 생착스프레이 등 사후 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또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을 최대한 촉진시키기 위해 모낭 주사를 이식부위와 채치 부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4. 생착률은 얼마나 되나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 생착률은 90% 정도가 일반적이고 95%가 넘어가는 잘된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97~98% 정도 수치를 이야기 하기도 하고 더 낮은 수치를 이야기 하는 곳들도 있으나 수치라는 것이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수술 전 후기들을 많이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금주, 금연 꼭 해야 하나요?
모발이식 수술 전 최소 4일과 수술 후 10일 동안 금연을 강조합니다. 흡연은 혈관 수축으로 생착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생착 기간 동안 금연은 생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열흘 정도까지는 모낭의 생착이 되기 때문에 그 사이 기간까지는 금연을 해주셔야 합니다. 흡연을 한다고 해서 생착률이 0%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 후 2주간 금주를 권고합니다.
금주도 마찬가지로 2주 정도는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 음주를 하더라도 양을 줄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발이식 수술 후에는 모낭염이 쉽게 발생되는데 음주 후 이식 부위가 붉게 올라오고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금주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한달 정도가 지난 후에는 무리없이 일상생활을 하셔도 좋습니다.
모낭염
모낭염은 모발이식 후 이식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식된 모낭이 새로운 모발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과 함께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식 부위가 붓고, 가렵고,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모낭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생제 복용: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하여 염증을 완화합니다.
청결 유지: 이식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지정된 샴푸를 사용하여 세척합니다.
지속적인 관찰: 염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올바른 사후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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