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부작용, 약 중단 후 부작용은 언제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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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헤어 작성일24-05-29 12:55 조회1,244회 댓글0건본문
탈모약 부작용, 약 중단 후 부작용은 언제 사라질까요?
탈모약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시고 부작용을 느끼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입니다.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는 각각의 특성과 반감기(half-life: 혈중 약물 농도가 절반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의 중단 후 부작용 사라지는 시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의 반감기와 부작용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약 농도가 체내에서 절반이 되는 시간은 약 5-8시간 정도이며, 대부분의 약물이 하루 안에 체외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모든 잔존량이 체내에서 사라지기까지는 약 한 달 정도 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내의 약물이 남아있어도 약효를 내는데는 어느 정도 양 이상의 약물 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몸 속에 미세하게 약물이 남아있다고 해서 효과나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부작용이 사라지는 시기 = 완전히 체내에서 약물이 사라지는 기간’ 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는 약물 중단 후 1~2주 정도면 부작용이 사라지는데, 미세한 용량에도 약효나 부작용을 보인다고 해도 1개월이면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부작용이 사라지는 기간은 짧게는 1주, 길게는 4주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타스테리드의 반감기와 부작용
아보다트는 훨씬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약의 효과 반감기는 약 4~5주입니다.
그러나 아보다트의 경우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효과가 천천히 감소하며, 완전히 잔존 약물이 사라지는 데는 최대 6개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약물 잔존 기간과 부작용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임상적으로는 약물 중단 후 보통 1개월 이내 부작용이 사라지고, 길게는 6개월 정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탈모약 중단 후 부작용 사라지는 시기 결론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모두 효과적인 탈모 치료 약물이지만, 이들의 반감기와 부작용 사라지는 시간은 상당히 다릅니다.
중단 후 부작용이 완전히 사라지는 시간을 고려하여, 이에 따른 부작용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되고, 수혈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 복용과 중단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므로 혼자 정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꼭 진료 후에 복용 약 및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이 심해 약물치료가 어렵다면 다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모낭주사, 자가세포주사, 두피문신 등의 여러 방법으로 탈모를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
탈모약 부작용으로 복용이 어려우시다면 진료, 상담 후 나에게 맞는 탈모치료를 통해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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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오 대표원장
※ 뉴헤어모발성형외과 진료 문의 ※
전화 상담 : 02-55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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