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에 반응하는 남녀의 모습
탈모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는 남자
탈모 환자의 25%가 30대에 탈모가 시작되었고, 절반 이상이 50대까지 탈모가 지속됩니다. 여자라면 주변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탈모를 가려 볼 수 있겠지만, 남성의 유전적 탈모는 가릴 수 있는 머리카락도 마땅치 않게 됩니다. 어떤 연구 발표에선,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탈모로 인해 자존심이 상하는 경우가 많았고, 탈모를 치료했을 때 심리적 도움뿐 아니라,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습니다. 탈모로 인해 아름다움을 잃게 된 여자
여성탈모는 남성과는 다른 탈모 양상을 보입니다. 머리전체가 가늘어지고 빈도가 낮아지므로, 심한 탈모를 겪으면 오히려 남성탈모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여자는 윤기 있게 잘 관리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이, 탈모를 더 괴롭게 만듭니다. 모든 여성지와 TV속 모델들이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여성 인구의 절반이 한번쯤은 탈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본 시기가 있다고 대답합니다. 여성탈모는 원인도 다양하고 증상도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다행인 것은 원인만 제거되면 탈모로 빠지거나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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