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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지식정보 | 인종 별로 다른 머리카락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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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3-02-20 12:33 조회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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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별로 다른 머리카락의 특성

모든 인종은 각기 다른 모발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발의 특성을 구분할 때는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안에서도 개별적으로 변수는 존재합니다. 머리카락은 우리가 태어난 곳의 기후와 연관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발은 뜨거운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도 하고 보온을 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열 교환기의 역할인 것이죠 그러나 이런 관점으로 볼 때 비슷한 기후에 살고 있는 백인종이 황인종에 비해 모발의 밀도가 높은 이유를 설명할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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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종의 모발 건강한 황인종의 두피에는 약 80,000개의 모낭이 있습니다. 이는 1㎠당 140~160개의 머리카락 분포를 가져 백인종에 비해 모발의 개수가 적습니다. 밀도도 낮을 뿐 아니라 머리카락의 형태도 직모입니다. 이 때문에 시각적으로 같은 머리카락 수를 가진 백인종보다 황색인종은 두피를 잘 가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부 아시아인은 두꺼운 직모를 가지고 있어 낮은 밀도를 상쇄합니다.다른 인종에 비해 낮은 밀도와 직모라는 특성으로 탈모가 시작 되었을 때 두피가 더 많이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 백인종의 모발 다른 인종에 비해 가장 많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적은 백인의 모발밀도는 1㎠ 당 200개며, 몸 전체에 분포된 모낭의 수는 약 100,000개에 이릅니다. 백인종은 모발의 특성으로 탈모가 시작되어도 쉽게 두피가 보이지 않습니다. - 흑인종(아프리카 인종)의 모발 흑인종은 가장 낮은 모발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당 120~140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체 두피에 분포된 모낭의 수는 60,000개에 불과합니다.이들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심한 곱슬머리입니다.모발의 밀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곱슬거리며 서로 엉키는 특징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아 보입니다. 게다가 머리카락과 두피의 색상이 비슷해 탈모가 되도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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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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