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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지식정보 |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과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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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3-03-28 07:00 조회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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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과 영양소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섭취하는 음식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가 탈모를 치료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탈모를 지연시키거나 모발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적어도 충분한 영양섭취는 영양실조로 야기되는 탈모는 막을 수 있겠죠 이번에는 몇개의 포스팅에 걸쳐 모발에 영향을 주는 식품과 영양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간의 치료법과 전통적인 치료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건강한 모발을 위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이 우리의 핵심적인 신체기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의 결핍이 우리의 두피와 모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지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분과 원활한 공급이 필요합니다. 칼로리와 단백질의 공급 낮은 칼로리의 식단과 부족한 단백질은 활력 없고 푸석푸석한 모발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충분히 입증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너무 낮은 칼로리의 식단을 섭취하면 탈모를 경험하기 일쑤입니다. 정상적인 식단만이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의 섭취는 모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특별히 리신,알기닝, 시스틴, 시스테인과 메치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의 적절한 공급은 모발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이 아미노산들은 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을 통해 공급되는데, 지방이 적은 살코기나 견과류, 곡류, 콩, 생선과 달걀 그리고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고 일부 영양보조제를 통해서 공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메치오닌(Methionine) 메치오닌은 우리몸이 자체적으로 생산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야 합니다. 참깨와 생선, 육류와 식물의 씨앗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메치오닌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일 250mg인데, 이보다 많이 섭취할 경우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으로 분해되어 심장질환을 일으키므로 과도한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시스테인(Cystene) 시스테인은 모낭세포가 분열해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유황을 제공하는 물질입니다. 이 또한 비 필수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이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므로 달걀이나 우유, 일부 치즈. 닭고기, 칠면조, 오리와 같은 고단백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고추와 마늘, 브뤼셀의 싹, 귀리와 밀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치오닌과 시스테인은 모발과 손톱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유황(sulfur)의 주요 공급원입니다.1일 권장섭취량은 100mg입니다.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과 영양소에 대해 시간을 할애해 내용을 다루는 것은 유전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현혹되는 민간요법등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대처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내용은 유전 치료에 직접적인 효과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빠지지 않은 모발을 보다 건강하게 보존하고, 좀 더 관리하면 빠지는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식품과 영양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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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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