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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 SMP 시술이 단순히 머리숱이 적은 경우에도 효과적일까요? 탈모는 아닙니다. 딱히 탈모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얇아서 두피가 많이 보여 신경이 쓰입니다. 이제 막 30대가 된 여성인데 앞머리야 그렇다 치더라도 정수리 부분이 꼭 탈모 환자 처럼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데 이런 경우에도 SMP 시술으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만큼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머리가 너무 얇아서 항상 파마로 머리에 볼륨을 넣어주고 신경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찰싹 달라 붙어 꼭 탈모처럼 보이거든요 대부분의 시간을 파마를 하면서 지내니까 파마했을 때 두피가 보이는 것만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SMp 시술을 해가지고 가뜩이나 가느다란 모발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탈모환자이건 그렇지 않건 SMP 시술의 효과는 두피가 비쳐 보이는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므로 시술해도 괜찮습니다. 두피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은 모발의 숱이 적고 가늘어서도 있지만 두피와 모발의 뚜렷한 색상차이도 큰 원인입니다. 모발을 굵어지게 만들고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되겠지만 빠른 시간 안에 두피가 비쳐 보이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SMP시술은 좋은 방법이 됩니다. SMP 시술은 시술 하는 장소의 조명을 잘 관리하고 고배율의 확대경을 통해서만 시술하므로 주변의 모낭을 다치게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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