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만성적인 탈모가 될 수도 있나요?
머리가 자꾸 빠져서 병원에 갔는데 '급성휴지기 탈모'라고 합니다. 직업상 스트레스가 많은데요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가 지속되서 머리가 빠지다 보면 만성탈모가 될 수 있나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급성휴지기탈모(acute telogen effluvium)는 만성휴지기탈모(chronic telogen effluvium)로 진행될 여지가 있습니다. 여성과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의 원인만 사라지면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유전적 원인이 없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유전적 탈모를 가진 사람이라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사라져도 탈모의 속도만 줄어들 뿐 탈모 자체는 지속이 됩니다. 단순 스트레스성인지 유전성 탈모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유전요인이 있다면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등의 약물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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