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발이식 후 이식부위 충격
선생님 저는 4년전에 양쪽 M자 부분에 탈모 때문에 모발이식술을 받았습니다. 그간 모발이식 결과도 좋아서 새로운 머리카락도 잘자랐고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3주전쯤에 테이블 모서리에 왼쪽 관자놀이에서 5cm 정도 떨어진 이마부위를 부딪쳤는데 2주전부터 왼쪽 관자놀이 부위의 모발이 얇아지는 느낌이고 두피가 더 비춰보이것 처럼 보였습니다. 정확히 관자놀이부분을 부딪힌게 아닌데도 말이죠. 다른쪽 관자놀이 부위의 모발은 여전히 정상으로 보이고 있지만, 기분탓인지 조금 얇아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문제가 생긴 걸까요?
이식된 모든 모발은 원래 있던 기존의 모발들처럼 영구적으로 환자분 신체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다른 모발들처럼 이식된 모발들도 똑같이 성장기와 퇴화기, 휴지기를 겪으며 cycle 을 형성하며 자라게 됩니다. 이식수술을 받은지 4년이 지났다면 관자놀이 부근의 이마에 충격을 받은 것이 이식모발에 영향을 끼쳤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관자놀이 부위의 모발이 휴지기를 겪으며 일시적인 탈모가 생겼을 수도 있고, 환자분께서 너무 과하게 그 부위에 신경을 쓰고 계셔서 모발이 얇아지고 두피가 전에 비해 비춰보인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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