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초반, 진행중인 탈모치료와 모발이식문제
이제 22살인 남자입니다. 4-5년전부터 탈모가 시작되었고 치료는 19살때부터 바른 미녹시딜이 전부입니다. 가족력으로는 아버지도 대머리 이십니다. 최근 10개월간은 탈모가 가속화되었고 우울증까지 동반되어 지옥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1년전만해도 숱이 좀 적긴 했지만 두피전체에 모발로 덮여보였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되지않고 휑하니 비춰보이는 수준입니다. 찾아보니 Norwood 단계로 볼때 4-5단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갈 수록 탈모가 멈추질 않고 있는데 제가 어떤치료를 해야 할지 그리고 모발이식은 언제쯤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가장먼저 프로페시아로 약물치료를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족력과 현상태로 볼때 남성형 유전성 탈모가 이른 시기에 진행중이시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서 탈모의 힘과 속도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약물 복용으로 탈모 상태가 진정이 되면 좀 이른 시기이긴 하지만 본인이 탈모 때문에 우울증까지 겸할 정도의 극대화된 스트레스를 가지신다면 모발이식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수술전에도 그리고 수술후에도 프로페시아 복용은 계속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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