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가 있는 것 같지 않은데 두피가 밝은 곳에서 비춰보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2세의 남자이고 매우 가늘고 모발의 색도 갈색에 가까운 편입니다. 이마가 좀 넓은 편이긴 하지만 한번도 제가 탈모 성향이 있다고, 또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요. 얼마전에 머리를 조금 짧게 자른후 부터 밝은 불빛아래서나 야외에서 두피가 많이 비춰보인다고들 합니다. 제가 거울로 봐도 그런 것 같고요. 어떤 사람은 탈모가 시작된 것 같다고 하고, 미용사는 지성이 심해서 그런 것 같으니 치료용 샴푸를 사용하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어떤 상태일까요?
사진도 없이 말씀하신 양상으로만 봐서는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힘들지만, 보통 머리가 밝은 색이고 아주 가늘다면 밀 도가 정상이더라도 두피가 쉽게 비춰보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것은 머리숱계측검사와 현미경검사, 견인검사 등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잘파악한 후에 알수 있겠지만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머리숱이 너무 많은 분들이 아니시라면 밝은 빛이나 자외선 아래에서는 조금씩 두피가 비춰보일수도 있습니다. 모발이 강한 지성이시라면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셔서 케어하시면 되겠지만, 지성두피가 탈모의 직접원인이 되는 것도 아니며 샴푸자체로 탈모의 치료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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