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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교정 | 헤어라인 교정으로 바뀌는 인상…무한도전 박명수 '헤어라인 가상성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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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3-29 21:16 조회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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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교정으로 바뀌는 인상" - 무한도전 박명수 '헤어라인 가상성형' 눈길 -

2011년 03월 28일 (월) 15:17:31 서지은 기자 btn_sendmail.gifseo@kdpress.co.kr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상성형 사진이 화제다. 멤버들 중 꼴지를 한 박명수의 경우에 쌍꺼풀과 헤어라인 성형 가상사진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환골탈태 그 자체였다. '뉴재석'이라고 불린 유재석과 박명수는 이날 가상성형 사진 공개로 우월한 외모를 뽐냈다.

사진 속 박명수의 인상이 크게 변하게 된 요인은 바로 '헤어라인 교정'이다. 헤어라인은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기 때문에 "화난 사람 같다"라는 반응에서 "꽃미남 같다"라는 반전을 가져 올 수 있다. 박명수의 외모에 대한 느낌이 "화난 사람 같다"라는 이야기는 못 생겼기 때문이 아니라 '인상' 때문에 꼴찌했다고 생각하게 해준다. 외모가 풍기는 '느낌'이 중요하다. 남성의 대머리 치료를 위해 모발이식을 할 때도 정수리부분의 이식보다 헤어라인 이식을 더욱 세심하게 하는 이유도 바로 인상 때문이다.

최근 들어 남성탈모 치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발이식이 여성의 헤어라인 교정에 적극 적용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자 이마, 각진 이마, 넓은 이마로 인해 예쁜 이목구비를 가지고도 답답한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던 이들이 헤어라인 교정을 통해 인상이 개선되는 효과도 얻고, 작은 얼굴 효과와 동안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헤어라인 성형을 하게 되면 이마의 넓이와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헤어라인 모발이식' 외 방법이 없는가?

수술 이외에도 일시적인 수정은 가능하다. 반영구 제모나 코스메틱 제품 등을 사용해 헤어라인을 감출 수는 있겠지만 결과도 조악하고 쉽게 눈에 띌 수 있어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낫다.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이상적인 형태로 헤어라인을 이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모발이식을 통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그대로 이식하므로 잔머리로 촘촘하게만 이식이 된다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NHI뉴헤어 여성헤어라인 전문센터의 김진오 원장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서는 모발의 패턴과 방향성이 중요하며, 이마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얇고 가는 모발을 피부에 잘 밀착되도록 방향을 잡아서 이식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이식부위에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촘촘하게 이식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식모기 이식보다 슬릿(Slit)방식이 유리하다.

▲ 사진제공=NHI뉴헤어 여성모발이식 전문센터

◇헤어라인 성형을 하기 위해 어떤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한다면 첫째, 촘촘한 모발이식을 위해 식모기 이식보다는 슬릿(SLIT)방식으로 이식하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식모기 이식은 '식모기'라는 모발이식 도구가 가지는 두께의 한계로 인해 모발의 이식 빈도가 슬릿(SLIT)방식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슬릿(SLIT) 방식은 작은 바늘로 이식을 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방법 중에서는 가장 촘촘하게 이식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촘촘하게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반면에 오랜 시간 숙련된 많은 인력의 수술팀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현실에 맞지 않아 시행하고 있는 병원은 거의 없는 편이다.

둘째,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일부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헤어라인 성형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모발이식과 별다를 게 없겠지"라는 간단한 생각으로 시술했다가 오히려 헤어라인을 더 안 좋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는 "헤어라인 수술은 수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간단한 수술이지만, 수술에 대한 많은 경험과 기술적 바탕이 부족하면 매우 어색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헤어라인이란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과는 다르게 피부에 잘 밀착돼 자라야 하고, 이식하는 모발의 두께와 밀도가 자연스럽게 디자인돼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NHI뉴헤어 측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이마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 고민이라면 헤어라인 교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헤어라인이 바뀌면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자신감도 충만해 질 수 있다"며 "헤어라인 교정 자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몸에 무리가 올 정도의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긴 휴가나 휴식기간 없이도 주말을 이용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NHI뉴헤어 여성모발이식 전문센터 |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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