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험] 마이크로 니들링(derma roller)후 미녹시딜 도포
노우드 3-4 단계의 남성형 탈모 환자를 2그룹으로 나누어서 미녹실에 관한 탈모치료에 대해서 실험을 한바가 있습니다. 랜덤하게 짜여진 두그룹에서, 한그룹은 매일 2회씩 마이크로니들링(derma roller)후에 미녹시딜 5%을 도포했고,다른 한그룹은 미녹시딜 5% 도포만 2회씩 하였습니다. 총 12주간의 시간을 통해 실험을 하였고 환자들은 모두 같은길이로 모발의 길이를 맞춘채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부위에 1cm*1cm의 크기로 타투로 표시를 하여 모발 성장의 길이를 비교할 공간을 두었습니다.12주후의 결과는 블라인드 검사 방법을 통해 실험대상자가 누구인지 어떤 방법으로 실험했는지 알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12주후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마이크로 니들링 시술을 동반한 실험군에서는 50명의 참가자중 41명(82%)에서 50%이상의 모발 재성장이 있었는데 반해서 미녹시딜만 사용한 대조군에서는 50명의 참가자중 2명(4.5%)만이 50%이상의 모발 재성장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탈모치료에는 별효과가 없었던 환자들도 마이크로니들링 용법을 통해 미녹시딜을 도포하니 유의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는 실험이었습니다. 마이크로 니들링 시술을 하면 피부 최외곽의 층인 각질층에 여러개의 미세한 구멍이 생겨서 그 틈으로 약물이 보다잘 투과되므로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좋은 방법이지만 하루에 2회씩 환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방법인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다 나은 탈모 치료의 방법으로 볼수 있으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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