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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도 지났으므로 모낭이 안전하게 생착한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따라서 딱지를 제거하면서 떨어지는 머리카락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곧 빠지고 새로 자라야 할 머리카락이니까요 헤어라인 교정 방법 (슬릿으로 이식하느냐 식모기를 쓰느냐)에 따라 이식부위에 딱지 발생의 형태나 양 그리고 기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슬릿방식으로만 이식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아마 그 글을 보신 것 같습니다. 식모기로 이식을 했다면 이식부위의 딱지가 2주까지 지속 될 수도 있고 그것이 수술 결과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진 않아도 됩니다.
모낭의 생착은 헤어라인 교정 후 2~4일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가급적 2주째까지는 이식된 머리카락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모낭의 생착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엔 생착 실패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모낭의 생착 실패는 육안으로 관찰 되지 않습니다. 헤어라인 교정 후 6~12개월까지 기다리면 이식한 모발이 자라므로 그때되서야 모낭의 생착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이죠 딱지를 떼는 과정에서 빠진 머리카락에 흰색의 뿌리같은 조직이 딸려 나왔다면, 생착에 실패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헤어라인 교정 후 발생하는 딱지에 대해 걱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슬릿방식으로 모발이식을 했을 경우보다, 식모기로 모발이식을 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수술을 방법적 차이에서 오는 것도 있고, 이식 부위의 습기 관리가 잘 안되면 딱지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스프레이를 제공했다면, 열심히 이식부위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병원에서 준 스프레이가 아니더라도 좋으니, 이식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레이 사용의 권장은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디폼'의 상처 관리 원리처럼 이식부위의 상처를 늘 촉촉하게 만들어 딱지를 적게 만들어 빨리 아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헤어라인 교정 경과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inewhair.com/Pages/?pageid=1116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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