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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비롯된 탈모(scarring alopecia)는 다른 말로 반흔성 탈모(cicatricial alopecia)라고도 하는데 모낭과 그 주변을 둘러싸는 피부에 손상, 상처가 생기는 기저 질환이나 문제로 인해 탈모가 생기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는 모발이식 수술의 결과가 썩 좋지 않아서 잘 권유되지 않기도 합니다.
상처에서 비롯된 탈모의 예로써 dissecting cellulitis(봉와직염), eosinophilic pustular folliculitis(호산성 농포성 모 낭염), follicular degeneration syndrome (모낭 변성증후군),lichen planopilaris(편평태선), and pseudopelade of Brocq (위축성 탈모증) 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만성 루푸스 신드롬때도 많은 장기가 영향을 받아서 탈모가 역시 일어날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상처에서 비롯된 탈모가 아닙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성에 기인한 것이며 모낭 자체가 태어날때부 터 특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사라지게 유전적으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비타민이나 철 결핍성, 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시 일어나는 탈모도 기저 내과적 질환의 부작용의 일환으로 탈모가 생기는 것이지 상처와 연관된 증상이 아니라고 생각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처와 동반된 탈모는 영구적이고 모 발이식에는 아주 적합한 상태가 아니므로 기저 상처와 질환의 치유 그리고 SMP를 통해 탈모를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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