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 남자 입니다. 탈모가 의심스러워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약을 복용중입니다. 한 4년전에 정수리 부분의 머리숱이 약간 없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가 이번에 병원을 가보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약을 먹는게 낫다고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심한 정도가 아니고 초기중에서도 아주 초기 단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약을 먹은지는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않았지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스트레스성 탈모와 유전적 탈모에도 프로페시아 약을 처방해 주시나요?? 스트레스탈모일 경우 프로페시아 약을 복용 하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프로페시아 약을 복용후 효과가 나타나서 약을 서서히 줄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만약 약을 먹고 효과가 좋아지면 약을 끊었다가 탈모가 다시 진행되면 다시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