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해 주신 네이버의 카페글은 가입자만 볼 수가 있는데다가 가입을 해도 어떤 글을 지칭하신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질문 내용에 의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혈류가 좋지 않아 모발이 자라지 않는다는 말은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모발이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 빠진 뒤, 그 자리에 모낭이 사라지게 되면서 혈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두피에 혈류가 좋지 않아서 모발이 빠진다는 이야기가 전혀 사실무근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유전탈모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단독으로 탈모를 일으켰을 때 머리카락을 빠지게 만드나 스트레스의 원인이 사라지면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게 됩니다.
허나 유전 탈모를 겪고 있는이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유전 탈모가 가속화 되어 빠지는 머리의 양이 많아지고 이는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타 식습관이나 위생, 술담배 등은 개선하면 좋겠지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다만 술담배는 모발이식 수술 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는 하니 수술 후 7~보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모나드를 복용중이고 약 4개월이 된것이니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해보길 바랍니다. 대략 6개월 까지는 기다려 보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만일 6개월 이후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엔 피나스테라이드에서 두타스테라이드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에 의해 탈모가 호전 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조건하에서 일정기간이 보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치료를 시작하면서 탈모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 글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baldingblog.co.kr/780
덧붙여서 위 질문과 답변을 블로그에 포스팅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피나스테라이드 복용이 이제 4개월째니 6개월까지는 한번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계속 자신의 변화를 측정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하지 않으니까요
걱정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이제 4개월째 접어든 것이니 좀 더 기다려 보고 그래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른 다른 약으로 바꾸어 볼 수도 있으니 가급적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허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text-align:>="text-align:>="text-align:>="text-align:>="text-align:>="text-align:>="text-al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