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탈모는 아니고 태어날때부터 윗머리와 앞머리 모낭?수가 적었습니다 이마가 M자 이거나 어느 한부분에 머리가 없는 건 아니고 모발이 있긴한데 윗머리와 정수리,앞머리쪽 모발양이 적어서 머리를 짧게 자를수가 없었습니다 모낭수가 적은데 탈모치료를 해봤자 의미가 없기에 모발이식과 SMP를 생각하고 있는데 학생때 머리를 길게 기르고 다닐때는 평상시엔 괜찮았는데 바람이 불때라든지 운동을 할때라든지 이런 상황에선 머리를 길게 길러도 소용이 없네요

반삭을 하면 편하기야 하지만 숱도 없는데다가 피부가 다 른사람보다 하얗기 때문에 두피가 더욱 도드라져 보여서 이것도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뒷머리의 숱이 정상인보다 부족하거나 모발이 얇은것도 아닌데 여기 정보를 보니까 모발이식을 할 때 탈모가 일어나지 않은 부위에 이식을하면 원래 있던 모발까지 손상된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전 탈모가 있진 않지만 숱이 별로 없어서 모발과 모발간 의 간격이 큽니다 이런 경우에도 위험한가요?

괜찮다면 저는 SMP라는 시술을 모발이 부족한 공간에 (머리는 기르고 다닐려구요) 전체적으로 받은 다음에 모발이식을 하고싶은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