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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감지가 되면 약물복용을 절반으로 줄여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를 절반으로 줄였을 때도 약효의 80%까지는 작용한다는 보고가 있으니 민감한 분들에게는 그렇게 권하기도 합니다. 프로페시아의 성적 부작용 발생 확률도 매우 낮지만 이마저도 프로페시아의 단독 영향이라고 단언 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성적인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내가 프로페시아를 먹었고 그로 인해 어떤 저하 현상이 있을 것이다 라는 심리적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좀 더 자신에게 발생하는 현상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될 수도 있죠 아무튼 이야기 하신 대로 만에 하나의 성적 부작용이 발생 할지라도 탈모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료했던 환자들 중에 실제로 정상적인 성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의 실제 부작용 사례를 겪은 분은 없었으니 너무 앞질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분들을 위해 신상을 노출하지 않고 질문과 답변만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옮기도록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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