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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탈모는 특징적으로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방문했던 병원에서는 헤어라인의 변화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다 가늘어짐 현상까지 보이지 않으니 아직 유전탈모가 발현되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 100개 가량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소견이나 머리를 감을 때 한번에 빠진다면 문제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유전 탈모의 발현이 시작 된 것인지는 좀 더 신중하게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등의 원인이 작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족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탈모의 징후만 보여도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늘어지는 현상이 없는 상태라면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서두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두피 확대경 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을 하려면 3~6개월 간격을 두고 비교한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검사를 통해서도 가늘어진 현상이 보이지 않았다면 좀 더 지켜 보는 것이 어떨까요? 만일 여건이 허락한다면 Hair Volume Check(머리숱 계측 검사)를 통한 탈모진행정도 및 경과 확인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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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ldingblog.co.kr/780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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