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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 수술시 출혈 경향을 증가시킬수 있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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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4-06-04 19:17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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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식수술을 받기 전에 섭취를 금해야하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식품은 지혈에 관여하는 혈소판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서 수술시 출혈을 증가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소개를 해드립니다.

* 혈소판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

1. 마늘은 면역기능 증가, 항산화 효과, 항균, 항진균효과 혈압강하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 유효한 기능이 많다. 그러나 장기가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아데노신, 알리신, 파라피닉 폴리설파이드 같은 성분에 의해 일주일 정도 출혈 경향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4주간이나 혈소판 기능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2. 생강은 항구토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혹은 많은 양을 복용시 트롬복산 A2를 억제하고 프로스타사이클린을 생성해서 혈소판 억제작용을 한다.

3. 혈액순환 개선제로 사용되는 은행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 터페노이드 등이 들어 있어서 혈소판을 억제한다

4. 인삼은 혈소판 억제 작용 및 섬유소 용해 증가로 지혈에 지장을 초래한다.

5. 쏘팔메토는 전립성 비대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출혈 경향을 보인다.

6. 단센은 심혈관계 질환에 사용되지만 혈소판 기능 억제작용

7. 아마씨는 오메가 3가 풍부하지만 혈액 응고의 속도를 떨어뜨린다.

8. 항산화제인 비타민E는 보리, 녹황색 채소, 견과류 , 계란 노른자, 식물성 오일에 많다.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기에 수술전 수주동안 복용금지

9. 마그네슘 또한 혈소판 기능 억제

위 식품이나 성분을 드셨다고 해서 수술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경향이 있으니 가능하면 수술 1-2주 정도 전에는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좀 더 낫다는 정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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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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