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법 등을 통해서 26주간 저준위 레이저 치료(LLLT:Low Level Laser Therapy)를 실행한 결과 성모의 밀도가 확연하게 증가되었다는 발표가 미국 임상 피부과 저널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밀도 증가는 성별, 연령에 상관이 없었으며 전체적인 탈모의 컨디션과 모발의 두께, 풍성함이 증가되었다는 평가입니다. 단기간의 치료에서는 성모의 개수 증가는 5%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병행한 결과와 비슷했으나 1년이상의 장기간 치료의 결과는 덜 효율적이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남성 128명 여성 141명을 대상으로 하여서 좀 더 많은 대상으로 한 실험군에서의 결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대머리가 된 사람들보다는 모발의 소형화가 진행된 사람을 대상으로 좀더 유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탈모의 치료에 있어서 좀 더 긍정적인 결과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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