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9살 남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탈모가 있어서 3년전부터 미녹시딜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2달전 부터 미녹시딜에 추가로 프로페시아 1mg도 복용을 했는데, 복용 며칠 후부터 왼쪽 어깨와 팔 그리고 가슴부위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또 정액양도 조금 감소한것 같구요. 그래서 며칠간 약 복용을 중단했더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다시금 복용을 시도했는데 이번엔 1mg가 아니라 0.5mg만 복용을 했습니다. 하루 이틀후에 통증이 다시 나타나더니 금세 사라지고 이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정액양은 여전히 조금 감소한 정도 인데 별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복용하다가 다시 1mg로 증량해도 되는것인지, 그리고 0.5mg만 계속 복용해도 약효가 괜찮을지에 대해서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