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 부전의 빈도는 매우 다양합니다만, 일반적인 인구집단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기능 감소와 관련된 주된 이유로는 흡연, 전반적 컨디션 저하, 내분비관련 문제, 심장과 혈액순환 관련, 구조적, 심리학적 그리고 원인 불명의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복잡성 때문에 발기부전이나 성욕감소 등의 성기능 저하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단이 힘들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캐나다 1차 진료 협회에서 조사한 결과 평균나이 56.7세인 환자 3921명을 조사한 결과 49.9%의 환자들에서 프로페시아 복용력 없이 성기능 저하가 있다고 밝혔고, 40대의 남성들에서도 30%의 유병률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프로페시아)와 발기 부전이 통계학적으로 작은 확률이지만 연관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련성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서 약복용 없이 나타나는 성기능 저하보다는 훨씬 더 미약한 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남성형 유전성 탈모의 경우, 피나스테라이드 제재는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은 일차적인 치료 약입니다. 성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은 2%내의 확률로 생기고 약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가역적으로 돌아오게 되므로 의사와 상담하에 복용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