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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페시아는 20대 초반에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30-40대에 비해 매우 낮고, 성욕 저하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성기능 문제에 대한 다른 원인도 한번 생각해봐야 하며 다른 부분에 문제가 없다면 1-2개월 유지하다가 문제가 지속될 경우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 DHT저하가 성기능 장애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발기나 성욕에 대한 부분은 DHT와 같은 호르몬의 문제 뿐 아니라 감정적 자극, 신경전달 및 혈관 및 음경 해면체 문제 등의 복합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고에 의하면 피나스테라이드가 정자 형성 및 정액량 강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고 그 원인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연구결과가 나오는대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남성호르몬은 계절적 변화보다는 일변화가 더 심한 호르몬으로 대부분 테스토스테론 측정은 오전에 이루어지며 최근 환경 호르몬이 인체 내 호르몬의 균형을 와해하는 보고가 있고, 여성의 경우 말초에서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 혹은 남성에게서 탈모의 악화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오전 중 비뇨기과를 방문하셔서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만, 질문하신 내용을 미루어 볼 때 호르몬 수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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