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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 스트레스 이후 급격히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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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4-07-23 17:33 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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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이후 2개월 뒤 부터 머리가 급격히 빠지고 다리털이 많아지고 배에도 솜털같은것이 나는 등 전반적으로 체모가 증가하고 여드름이 나는데요 질문은

1.스트레스로 인해서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서 DHT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인가요? 아니라면 DHT에 대한 감응도가 높아졌기 때문인가요?

2. 이 전까지는 이마가 약간 M자 형으로 변해있었지만 머리가 많이 빠지지도, 특별히 가늘어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빠지는 것은 그간 발현되지 않았던 탈모 증상이 이제서야 발현되기 시작한것으로 생각할 수 있나요?

3. 그렇다면 체모의 발달을 막고, 탈모현상을 완화하여 이전 처럼 뿌리가 튼튼하고 풍성한 모발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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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낭(follicle)의 DHT의 대한 감수성이 갑자기 증가했을 가능성은 떨어지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호르몬 증가로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체모가 증가하였다니 그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2. 유전성 탈모가 있을 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탈모속도가 가속화됩니다. 스트로스로 인한 DHT량의 증가로 모낭이 DHT에 대한 반응이 더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유전적인 요인이 없는 스트레스성 탈모라면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원래대로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면 진행된 탈모가 다시 회복이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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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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