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DHT는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의 최종 대사산물로서 5알파 환원 효소가 존재하는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테스토스테론이 고환에서 분비됨과 동시에 생산된다고 보는것이 당연합니다.
2.체모와 여드름 등의 성선 자극에에 의한 증상 들은 소위 말하는 2차 성징의 증사 들로 이는 탈모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기는 어렵고 2차성징시기에 testosterone의 왕성한 분비에 의한 증상이지만 탈모는 이러한 DHT의 자극만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요소,그 중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DHT에 대한 예민도가 달라진다고 이해하시면됩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이며, DHT를 대사하는 androgen receptor라는 부분은 어느시점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이 수용체의 다양한 변형(polymorphism)이 더 영향을 주는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3. DHT receptor 라는 건 아마 androgen receptor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수용체는 우리 몸 대부분의 기관에 다 존재하고 남성에서는 전립선 두피의 DHT의 작용이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전립선 비대는 DHT의 자극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아 지는 것이 사실이며 탈모 또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율이 높아지는것이 사실이지만, DHT의 역할로 모든 증상을 설명하기는 어렵고 개개인의 차이 측 DHT에 반응하는 감수성의 차이가 더 중요한 요인이며, 그로인해 증상들이 다양한 나타나는것입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