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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HT라는 남성호르몬 전환물질이 모낭에 노출되는 시간과 그 감수성에 비례합니다. 오랜 기간 노출되었거나 DHT 량이 많거나, 혹은 감수성이 높을 경우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이 줄어 DHT에 노출되는 정도가 떨어질 수는 있으나 나머지 요소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탈모가 안 일어난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지속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드시는 것이 아무래도 낫습니다.
2. 미녹시딜의 침투를 높여주는 목적이기 때문에 바르는 곳에 롤러가 한번 지나간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많이 하시면 안좋은 점도 있으니 한번만 지나가도록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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