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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는 5알파 리덕타제의 작용을 억제해서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이란 물질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DHT가 감수성있는 수용체와 결합해서 탈모를 일으키는 기전을 미리 봉쇄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 헤어라인(전두부)쪽의 탈모가 더 생긴다는 이론의 발생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를 복용해서 정수리나 (주로) 헤어라인의 탈모를 억제하는 것은 맞는 사실이지만, 그 약들로 인해 또 약으로 인해 테스토스테론의 증가가 생겨서 탈모가 더욱 생긴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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