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환자분은 20대 중반의 나이인데 탈모가 나이에 비해 심하게 진행되어서 수술 전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를 몇개월 복용하시게 한 후 4000모 정도를 슬릿방식으로 모발이식을 시행하였습니다. 유전성 남성형 탈모의 경우 모발이식과 관계없이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 혹은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 등의 약물치료를 먼저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탈모증상이 있는 상태, 즉 머리카락이 빠지는 상황에서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 동반탈락(shock loss; 수술 시 충격으로 기존모발이 빠지는 현상)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술 전 어느 정도 탈모상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꼭 약물을 처방해드리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모발이식 수술 전 사진, 모발이식 수술 1년반 후 머리카락 올린 사진, 머리 내린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모발이식 수술 전 사진, 모발이식 디자인 사진, 모발이식 후 1년 반 사진입니다. 디자인 사진을 보시면 헤어라인 부위와 윗머리까지 이식하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았을때 앞머리부위의 헤어라인의 높이가 내려오고, 앞머리의 숱이 달라진 것이 눈에 띕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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