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으로 탈모부위 전체를 채우기에는 현재 이식가능한 모발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앞으로의 탈모진행이 많이 될 것으로 예측되어, 이번 수술에 모든 이식 가능한 모발을 다 쓰지 못하고, 어느 정도는 보존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전체적으로 모발이식의 밀도를 떨어뜨려 모든 부위를 커버하거나, 아니면 중요부위에 집중해서 이식하고, 눈에 잘 안보이는 부위는 이식하지 않는 방법을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사진의 환자분은 앞머리의 약 3000모 정도 모발을 이식하고, 윗머리와 정수리는 SMP(두피문신) 방법을 통해 전체를 커버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파란색 디자인 영역이 이식한 부위입니다.
그 외의 부분은 SMP(두피문신) 시술부위입니다.
좌측의 디자인 사진을 보시면 실제 눈에 잘 띄는 부분인 앞머리는 머리카락으로 커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앞머리 파란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모발이식 부위입니다. 그 부위 뒤쪽부터 정수리까지는 SMP(두피문신)로 커버하였습니다. 최근 모발이식+SMP 컴비네이션 방법으로 시술을 받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