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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탈모에는 근본적인 완치의 치료제가 없습니다. 최근에 포스팅한 블로그 글에도 소개해드린 것처럼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탈모의 힘을 매일 한알의 약을 통해서 막아줍니다. 외모적으로 가장 중요한 20-30대 그리고 40대까지도 탈모를 일으키는 힘을 막고 탈모 성향을 지연시키지만, 정해진 DNA의 탈모 형태를 결국 찾아가게 됩니다. 미녹시딜 역시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와는 다른 기전을 통해서 모발을 건강하고 굵게 만들어주며 탈모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녹시딜의 약효가 떨어졌다기 보다는 탈모의 힘이 더욱 세어져서 더 진행되고 있기에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먹는 약을 병행하신다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새로운 약은 임상적 유용성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해보시란 말씀을 권유하지는 않겠습니다. 미녹시딜 자체로도 치료 효과가 있으므로 지금처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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