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아보다트와 미녹시딜정을 함께 복용중인데요. 효과는 잘보고 있는데요 처방받는 병원에서 현미경으로 상태를 보면 프로페시아(3년복용)만 먹을 때 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두요 근데 미녹시딜정은 제가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복용중인거구요. 인터넷에서 효과 봤다는 글이나 일부병원에서 조합약중에 하나로 처방 되는 약물이라 복용해보고 싶어서 다른 병원에 졸라서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는데요. 지금 약물경력이 프로페시아(3년) 미녹시딜(저녁에만 도포)에서 아보다트(5개월) 미녹시딜정(2개월)정도 됐습니다. 이게 아보다트의 단독효과인가요? 아니면 미녹시딜정의 효과가 합쳐져서 나타난건가요? 이 미녹시딜정을 평생먹자니 조금 부담이 되서요. 효과만 확실하다면 계속 먹을 자신은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검증된 약물인가 싶어서요 이거 먹고 온몸의 털들이 조금 길어지고 굵어지긴 했는데요. 이게 머리에는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정의 부작용 중에서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가 있나요? 미녹시딜정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하도 다들 말들이 달라서요 지금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끊어서 머리가 안 좋아지면 어떻하나하구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