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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으로 인해 성기능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복용 초기에 생기며 1개월 정도 지났을때 부작용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6개월 정도 복용시에는 거의 대부분의 부작용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의 정도가 심해 1개월 이상 복용하면서 기다리시기 힘든 경우에는 약의 용량을 줄여서 사용합니다. 처음에 반알씩 복용하면서 1-2주 정도 반응을 보고, 부작용이 줄어들었는지 확인합니다. 그래도 부작용이 남아있을 경우 4등분에서 1/4조각을 매일 복용합니다. 이렇게 적게 복용해도 괜찮은지 물어보는 환자분들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1mg 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 뿐아니라 1/5 용량인 0.2mg 피나스테라이드도 효과가 있다고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져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1/4조각이면 0.25mg 정도인데, 복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를 보입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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