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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는 거품을 쉽게 내어 이물질이 잘 세척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일부 피부타입의 경우 계면활성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두피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 계면활성제에 자극을 받는 피부타입에 환자에서 세척력을 떨어져도 두피염을 막기 위해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는 샴푸를 추천하게 됩니다. 피부가 건강하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비누나 화장품을 써도 문제가 잘 안생깁니다. 그러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특정 비누나 화장품 이외의 것을 사용 시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면 됩니다. 대다수의 건강한 두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실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제품이 세척력이 좋아 이물질이 두피에 남지 않기 때문에 사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에서 주로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성분은 사실 거의 대부분 SLS(Sodium Lauryl Sulfate; 소듐라우릴설페이트; 라우릴황산나트륨) 성분입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샴푸를 고르실 때 두피에 자극이 적은 SLES(Sodium Laureth Sulfate;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라우레스황산나트륨)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좋고,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Cocamidopropyl Betaine) 성분이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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