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벼운 뇌졸중이 있었는데, 그 뒤로 탈모가 생겼습니다. 두피도 많이 간지럽고요 이게 탈모와 관계가 있는건가요?
신체에 심한 무리가 가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탈모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시간이 흐르면서 회복이 되죠. 남자의 경우엔 종종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보다는 추이가 중요합니다. 지금당장 머리카락이 얼만큼 빠지느냐 보다는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한 문제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정기적으로 두피와 모발을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일정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머리카 빠지거나 가늘어 진다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