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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100% 일어나는 남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탈모가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 혹은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등의 약물치료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등의 증상이 생길 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물론 가능하면 탈모 증상이 생기자마자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유전 탈모를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탈모증상이 생겼는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6개월 간격 정도로 머리숱계측검사, 모발현미경검사, 모발견인검사 등을 받고 그 수치를 비교해서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탈모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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