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있어서 SMP(두피문신)의 적응증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모발의 밀도가 떨어져서 두피가 비쳐보이는 경우 실제 머리카락이 생기는 모발이식이 우선이지만, 모발이식도 수술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안적인 치료로 SMP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 머리카락의 밀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 모발은 촘촘히 있으나 머리카락이 얇거나 얇어져서 두피가 비쳐보이는 경우 SMP가 좋은 치료방법이 됩니다. 사진 속이 환자분은 정수리탈모를 이유로 내원하셨는데, 정수리의 밀도도 다소 떨어졌으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부분이 좀 더 컸고, 환자분 자신도 모발이식보다는 SMP를 선호하셔서 시행하였습니다. 시술 후 머리카락이 실제 생긴 것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생긴 것과 같은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비쳐보이는 정수리 탈모 부분을 위주로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