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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성탈모는 반복적으로 머리가 뽑히거나 혹은 강한 힘으로 머리카락을 지속적으로 당기는 힘이 있을 때, 예를 들어 머리를 세게 뒤로 당겨서 묶거나 할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 잡아당겨서 머리카락이 빠졌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되어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진 상태라면 뽑힌 후 다시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피가 붉고 따갑다면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시고 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피나 모낭이 상했다면 저준위레이저, 헤어셀, 모낭주사 등을 치료법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가 있다고 판단 시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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