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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빠지는 양이 100개면 적지 않습니다. 아보다트를 드신 지 2주 밖에 되지 않아 아직은 효과를 체감하시지 못할 것입니다. 우선 지속적으로 약을 드시면서 빠지는 양을 계속 확인해보세요. 만약 100개 이상 지속적으로 빠지면 6개월 이후 탈모진행이 꽤 많이 되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약 복용을 멈추지 마시고, 만약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른 약물을 추가하거나 병원에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물로만 감으면 세척력이 더 떨어질 수 있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베이킹파우더나 식초를 섞은 물로 머리를 세척하는 것은 두피가 약산성(pH 5.5-6.5)을 띌 때 가장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위의 산도로 맞출 수 있다면 베이킹파우더나 식초를 약간 섞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산도가 이보다 높으면 오히려 좋지 못합니다. 약산성을 띄는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좀 더 편합니다.
3. 검은 콩이나 땅콩을 드시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서 몸이 좋아지면, 머리카락도 신체에 붙어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같이 좋아집니다. 채식 많이 하시고, 소식하시고, 가벼운 운동, 금주, 금연, 스트레스 적게 받으시는 등 상식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 것이 가장 먼저 입니다.
4. 질환성 탈모는 완치될 수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는 장기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완전한 완치 개념과는 다른 의미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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