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공부하다가 가끔 머리를 책상 위에 털곤 하는데, 떨어진 머리카락을 확인해보니 아주 짧고 얇은 머리카락이 보였습니다. 다른 머리카락 길이보다 10분의 1정도 수준의 얇은 머리카락이 종종 보이는데 연모화인 걸까요? 빠진 머리카락의 굵기는 각각 다르지만 대부분 굵은 편입니다. 8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10개에서 15개 정도 밖에 안 빠지긴 하지만, 헤어라인 성숙화 과정인지 앞머리 쪽에 예전 만큼 숱이 없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빠진 모발에서 가는 모발의 비중이 많은 것만으로는 탈모의 진행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가는 모발의 비율이 높은 것이 탈모를 진단할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온라인상으로는 답변드리기 힘들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