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와 제 친구는 탈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탈모에 관해 대화를 나누다보니, 두피문신 SMP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게 되어 가발보다는 SMP 생각 중입니다. 저보다는 친구가 더 빨리 탈모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받다가 더 이상 이식 가능한 모발이 모자를 때, 삭발을 하고 SMP를 하면 훨씬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정상인 생활도 더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효과 면에서도 자연스러움을 위해서는 탈모진행 > 모발이식 > 이식 가능 모발 부족 > 민머리 + 두피문신,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게 문신 범위도 줄여서 더욱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말씀하신 방법도 탈모 관리에서 좋은 마스터플랜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모발이식을 하고 삭발을 하게 될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길이인지에 따라 만드는 밀도, 부위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탈모상태, 가족력, 현재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한 뒤 마스터플랜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가까운 탈모치료 전문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및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