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는 남성형 탈모에서 가장 흔하게 생기는 증상입니다. M자 탈모 부위는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등의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발이식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M자 부분만 채우는 분들도 있지만 앞머리(전두부) 밀도가 떨어지는 지역까지 이식을 하는 때도 있습니다.
M자 모발이식 후엔 넘김 머리 스타일을 만들때도 편해지지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했을 때도 갈라짐이 적어져 스타일 내기가 좋습니다. 관련글: http://www.baldingblog.co.kr/2748
M자 탈모가 어쩌면 모발이식 시 만족도가 가장 높은 형태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수술 전후 차이가 크다고 느끼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받으셨더라도 탈모 진행이 되면 효과가 반감되므로 유전성 탈모가 있는 사람은 탈모약 복용도 계속 하시는 것을 보통 추천드립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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