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ight.co.kr/news/260911
우연히 이런 기사를 봤는데 아는 분이 나와서 반갑네요.
크레용팝의 금미님이 전직 모낭분리사였다고 크레용팝이 한참 주가를 올릴 때 언론에서 몇 번 밝힌 적이 있었죠.
사실 금미님은 저와 절친한 의사 선생님의 병원에 근무하셨어요. 자주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사성이 워낙 밝으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은 길을 걷고 있는데
"어머 원장님!! 안녕하세요"
하길래 돌아보니 금미씨였어요. ^^
새로 하시는 일 더욱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