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의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자 탈모는 대부분 유전성 남성형 탈모로 인해 생기는 증상인데, 이 치료를 위해 판토가, 판시딜과 같은 맥주효모 제품들을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의 대표약인 프로페시아, 아보다트와 같은 약들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셔야 살 수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효모 제품들을 사서 드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유전성 탈모의 주원인 물질인 DHT(dihydrotestosterone)는 맥주효모로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M자 탈모에서는 이 약들만으로 치료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맥주효모는 휴지기 모발이 늘어나서 생기는 휴지기 탈모, 확산성 탈모 때는 꽤 효과적일 수 있지만요.
존경하는 홍성재 원장님이 신문에 칼럼을 내셨는데 동의하는 내용이라 간단히 리뷰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원문은 아래에 링크해드리겠습니다.
http://www.breaknews.com/715017
[브레이크뉴스] <건강조언>판시딜과 판토가의 M자탈모 치료효과는?
탈모 ©브레이크뉴스탈모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탈모약 광고를 접하며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한다. 이 과정에 자신의 탈모원인에 맞지 않는 탈모약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홍성재 원장님과는 작년에 처음 뵙고 좋은 만남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
https://baldingblog.co.kr/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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