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머리를 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계속 민머리를 하다보니 , 생각보다 편하고 괜찮아서 지금 당장 모발이식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있는 것은 숨기고 싶어서 SMP를 하고 싶은데요. 블로그에서 SMP사진을 보다가 색상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색이 진한데 외국인은 많이 흐리게 보이거든요. 개인차가 있는건지 아니면 색상 자체를 바꿔서 진하기를 정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문신이랑 같은 원리라고 알고 있는데 두피문신과는 어떻게 다른건지도 궁금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보신 SMP 전후 사진은 개인차가 있는 두피 색상과 모발색상에 따라서 주입된 색소를 달리 적용한 것입니다. SMP(Scalp MicroPigmentation)의 근본적인 목적은 머리를 완전히 삭발했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모발의 흔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SMP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는 의료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 되었고, 그에 따른 승인절차를 거친 것입니다. 또 색소가 주입되는 단계에서 각도와 깊이 조절이 가능해져 주입된 색소의 색상 변화나 크기 변화를 최소화 합니다. 사용되는 색소는 1년에 걸쳐 테스트를 통해 미국의 본원과 연구한 결과물로, 동양인이나 서양인 머리색에 따른 차이를 모두 극복 할 수 있습니다.
SMP는 두피에 색소를 주입해서 머리카락의 흔적을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반영구나 두피문신(두피타투)과 비슷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병원의 의료시술과 일반적인 문신은 안전도 면에서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시술 중의 통증도 국소 마취를 통해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셔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