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 모발이식 티 안나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삭발하지 않는 모발이식,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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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3-04-20 15:57 조회450회 댓글0건본문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티 안나게 모발이식을 할 수 있나요?
비절개 모발 이식이란 무엇인가요?
비절개 모발 이식 수술은 오늘날 매우 인기 있는 수술이며 많은 환자가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식 편을 채취하기 위해 피부 조각을 제거하는 고전적인 기술인 절개 모발 이식 대신, 비절개 이식 편은 두피에서 직접 채취됩니다. 비절개 기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눈에 띄는 자국이 남지 않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147445" align="alignnone" width="549"] 무삭발 비절개 채취 후 뒷모습[/caption]머리를 밀지 않고 모발 이식을 받을 수 있나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머리를 밀지 않고도 모발 이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시술 전에 머리를 덜 깎거나 전혀 면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표준 비절개 모발 이식과 같습니다. 무삭발 비절개 수술은 가장 모발 이식한 티가 안 나는 방식입니다. 채취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채취할 모발만 선택적으로 미리 컷팅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무삭발 비절개를 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방식으로 펀치 칼날이 모발에 간섭받지 않기 때문에 모낭 주변 조직을 깔끔하게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분적인 컷팅이 들어가지만 채취부 주변 모발은 그대로 남아있어 수술 직후에도 후두부의 채취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미리 채취 모발을 짧게 자르지 않고 채취할 때 펀치 칼날로 직접 모발을 자르며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채취할 머리카락을 고정한 후 피부 조직과 함께 잘라내는 방법으로 컷팅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의사가 채취할 모발을 모두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짧게 잘려있는 경우보다 모발을 칼날의 정중앙에 조준하기가 까다로워 모낭을 손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질긴 모발을 자르다 보니 칼날이 쉽게 무뎌집니다. 그래서 중간에 칼날을 다시 갈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요. 마지막 세 번째는 특수한 칼날로 머리카락을 길게 남긴 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롱헤어 비절개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모낭의 컬을 파악하기 쉬우므로 이식 방향이 중요한 눈썹이나 구레나룻 등의 이식에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술 직후 이식 부를 가리기 좋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식 모낭이 빠지기 쉬우며 수술 후 3주 전후로 이식모가 대부분 빠지므로 긴 모발을 심는 것이 애초에 큰 의미는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롱헤어 채취를 특별히 더 권해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발을 자르더라도 모낭의 컬을 고배율 확대경으로 파악할 수 있고 롱헤어로 채취하는 과정에서 모낭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롱헤어 채취 시 모낭 하단부는 피부 조직에 고정되어 있지만, 상단부는 머리카락에 말려 좌우로 꼬이게 됩니다. 다리를 고정한 채 상반신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모낭이 연약하거나 꼬이는 각도가 커지면 모낭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https://youtu.be/sNYBMDHkJPg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장점 과 단점
장점
-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유지합니다. 기증 부위는 시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시술을 받았다는 증거가 남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 회복 기간이 짧으므로 환자는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날이면 정상적으로 머리를 감을 수 있습니다.
단점
- 일반적인 비절개 모발 이식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 수술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수술 당일에는 조금 더 힘들 수 있습니다.
- 3000모낭 이상의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 이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
고용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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