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후 이식부위가 가렵습니다. 두피가 빨갛기도 합니다.
어떤 모발이식 전문 병원에서 수술 받은지 1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식한 모발은 모두 빠진 상황이고 그 부분이 너무 가렵고 붉어져 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것인가요?
모발이식 후에, 이식한 모발이 빠져 나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두피가 빨갛고 가려운 것은 모낭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를 자라게 하는 모낭 조직을 이식한 것입니다. 모발이식 수술 중 모낭이 받았던 충격으로 기존의 모발은 탈락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두피가, 심하게 붉어져 있다면, 정상적인 과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모발이식 경과를 봤을 때도, 이식부분은 다른 곳보다 약간은 빨갛게 되므로, 빨갛게 된 것 만으로 "비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말씀하신 상황으로 추측해보면 활동성 모낭염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활동성 모낭염이 심해지면, 모낭의 생착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은 수술 받은 병원에 내원해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수술을 한 의사가 질문자의 두피 상황을 제일 잘 알테니까요 꼭 수술한 병원에 내원해서 경과 확인 하세요
아래는 모발이식 후에 모낭염이 발생한 경우의 사진입니다. 본인의 모습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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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